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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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독보적 비주얼이란 이런 것…여기가 바로 루브르 박물관?

기사입력 2020.09.19 10:01




방탄소년단(BTS) 뷔가 수려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지난 17일 빅히트 공식 네이버 포스트에는 'Dynamite(다이너마이트)'의 빌보드 메인차트 '핫100' 1위를 자축하는 기념사진들이 공개 됐다. 미인대회를 연상케 하는 왕관과 어깨띠를 착용한 멤버들은 재치 만점 패러디 사진으로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멤버 뷔는 화려한 왕관을 쓰고도 왕관보다 더 빛나는 '잘생쁨(잘생기고 이쁨)' 미모를 과시했다. 화려한 이목구비로 왕관보다도 더 빛나는 자태를 뽐낸 뷔. 팬들은 세상 혼자 사는 사람처럼 잘생겼다며 혀를 내둘렀다.

뷔의 얼굴을 근접한 거리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완벽한 이목구비와 빚은 듯한 높은 콧대, 조화를 이루는 섬세한 턱선이 시너지를 발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머리에 얹은 화려한 왕관은 보이지 않는 것처럼 착각을 일으킬 정도의 '잘생쁨'의 진수라는 극찬을 받았다.



전신이 나온 사진에서 뷔는 무심한 듯 시크하게 벽에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밝은 톤의 머리칼 아래로 보이는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조각상 같은 잘생김을 더욱 실감하게 했다. 뷔의 사진에는 “[속보] 루브르 박물관에서 전시되어 있던 명화 실사화...충격”이라는 설명이 적혀있어 팬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빅히트 공식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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