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측 "'너는 나의 봄' 출연? 긍정적으로 검토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서현진이 새 드라마 '너는 나의 봄'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할까. 

서현진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서현진이 '너는 나의 봄'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너는 나의 봄'은 '풍선껌' 이미나 작가와 '미스터 션샤인' 정지현 PD가 의기투합하는 작품. 서현진은 호텔 컨시어지 매니저 강다정 역을 제안받았다. 

서현진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블랙독'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은 바 있다. '너는 나의 봄'을 통해 내년 상반기 시청자들을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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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