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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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10대 시절 이수만과 함께한 사진 공개…이특 "합성인 줄" 폭소[★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9.03 11:53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보아가 10대 시절 SM엔터테인먼트 경영진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동료들에게 추억과 웃음을 선사했다.

보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진짜 이거 찾고 빵 터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0대 시절의 보아가 SM 이수만 회장,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총괄사장, 남소영 SM엔터테인먼트 사장 겸 SM 재팬 대표이사가 함께 자리한 모습이 담겼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보아의 앳된 모습은 물론 SM을 엔터테인먼트 업계 최고로 올려놓은 경영진들의 젊은 시절이 함께 모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이특은 "합성인 줄"이라고 말했고 보아는 댓글로 "나도 그런줄. 너무 웃기지? 영민 오빠 왜 이렇게 잘생김?"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배우 황신혜 역시 "보아야. 너무 귀한 사진이네"라고 댓글을 달았고 태연도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지난 2000년 '아이디: 피스 비'(ID; Peace B)로 데뷔한 보아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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