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대세 부부 홍현희-제이쓴이 덴탈케어브랜드 덴티오의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등장하는 온라인 바이럴 광고는 다이어트로 인한 공복, 양념 강한 음식물 섭취 직후 등 구취로 고민되는 순간이 올 때 작은 캡슐 한 알만 삼키면 입 속 가득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먹는 가글’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입냄새 소재로 많은 웃음을 주던 홍현희, 제이쓴 부부를 통해, 생활 속 말 못할 불편함을 상쾌하게 해소할 수 있는 제품인 ‘속가글’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자 했다”며 홍보모델 발탁에 대해 설명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삼켜서 쓱 덴티오 속가글’ 영상에서 홍현희는 미인계로 상대를 유혹해 입냄새로 상대를 보내버리는 ‘광장동 셧더마우스’로 등장했으며, 제이쓴은 이를 가볍게 물리치는 매력남의 모습으로 네티즌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사했다.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2018년 10월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두 사람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TV조선 ‘아내의 맛’ 등에 함께 출연하며 달달하고 유쾌한 신혼 케미를 선보이고 있으며, 각자의 활동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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