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에서 왜 그래"…이휘재, 운동 방해 쌍둥이에 한숨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자신의 방을 점령한 쌍둥이의 일상에 한숨을 내쉬었다. 

이휘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둥이. 내 방에서 진짜 왜 그래. 휴우"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휘재의 운동방에서 책을 읽고 있는 쌍둥이 서언, 서준의 모습이 담겼다. 서준은 바닥에 엎드려서, 서언은 의자에 앉아서 책을 읽는 모습. 이휘재는 "서언이도 소리 내서 읽어"라며 쌍둥이를 챙겨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이휘재는 "혹시 제가 라방으로 홈트하면 같이 하실 분 있나요? 요즘 저 다이어트 시작해서 오전 오후 하고 있거든요"라며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휘재는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휘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