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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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민, ‘꽃길만 걸어요’ 이후 다시 KBS…드라마스페셜 출연 확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8.31 16:12 / 기사수정 2020.08.31 16:12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정유민이 ‘드라마스페셜-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에 출연한다.

정유민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31일 “배우 정유민이 오는 11월 KBS2에서 방송 예정인 드라마스페셜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꽃길만 걸어요’에서 오만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황수지 역으로 사랑받은 정유민은 그동안 쏟아진 많은 러브콜 중 드라마스페셜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을 선택했다. 다양한 단편 드라마를 담아 짧은 호흡 속에 신선한 시도가 가능한 KBS 드라마스페셜에는 많은 명품 배우들이 출연해 왔고, 정유민 또한 그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승승장구하고 있는 정유민은 이번 작품을 통해 또다시 변신을 예고하며 단발로 상큼하게 변신한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서울예대 연기과 출신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정유민은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유나의 거리’, ‘응답하라 1988’, ‘가화만사성’, ‘마녀보감’, ‘나인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KBS 드라마스페셜-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은 오는 11월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티앤아이컬쳐스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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