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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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방청석"…김태균, 쓸쓸한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8.20 17:59 / 기사수정 2020.08.20 18:06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컬투 김태균이 라디오 방청객들을 그리워했다.

김태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코로나19! 제발 꺼져라. 텅 빈 방청석. 너무 그립고 보고싶은 방청객들! 다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곧 만나자구여 쇼단원들!"이라는 글을 남기며 라디오 방청객들을 그리워했다.

이와 함께 김태균은 텅 빈 라디오 방청석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방청석에 앉아 두 팔을 벌리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김태균은 왠지 허전한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김태균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진행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태균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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