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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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이윤미 "다니엘 헤니, 15년 된 인연" 홈쇼핑 출연 인증샷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8.11 11:49 / 기사수정 2020.08.11 11:50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이윤미가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11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방송은 정말 특별했지요~^^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 때 함께 촬영하며 친해졌고 컴패션을 통해 좋은 일을 함께했던.. 우리의 인연이 15년 되었네~~ㅎㅎ 세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멋있고 자상함"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미와 다니엘 헤니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 모두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함께 출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다 수고 많으셨어요.", "너무 좋았겠다"라며 호응했다.

이윤미는 남편인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함께 JTBC 시사교양 '부부의 발견 배우자' 진행을 맡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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