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8.02 19:5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가 초고층 빌딩에서의 야외취침을 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의 부족캠프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역부족 팀과 덜부족 팀으로 나뉘어 초고층 빌딩에서의 야외취침을 걸고 가축획득 레이스를 펼쳤다.
덜부족 팀의 연정훈, 딘딘, 라비가 압도적으로 앞서가는 상황에서 끈기를 채우기 위한 복불복 클라이밍 미션이 진행됐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김종민이 속한 역부족 팀의 난항이 예상됐지만 김종민이 재도전 끝에 가축깃발을 획득해 왔다. 덜부족 팀에서는 연정훈이 보너스 봉투로 3마리의 가축을 획득했다. 역부족 팀과 덜부족 팀의 가축은 클라이밍 미션을 통해 각각 11마리와 5마리가 됐다.
멤버들은 저녁식사 복불복 시간을 통해 각자의 단골집 메뉴를 소개했다. 복불복 게임을 통해 멤버들의 단골집 메뉴를 먹어볼 수 있었다.
맏형님 연정훈은 피시타코를 얘기했다. 방글이PD는 연정훈이 말한대로 가서 주문했더니 사장님이 "한가인 씨?"라고 물어봤다고 전했다. 연정훈은 아내와 함께 다닌지 오래된 식당이라고 말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