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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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이준기, 연기력+비주얼 모두 갖췄다…비하인드 대방출

기사입력 2020.07.29 17:59 / 기사수정 2020.07.29 18:00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악의 꽃'이 오늘(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준기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서 이준기는 숨기고 싶은 과거를 위해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 역을 맡았다.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소식만으로도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든 그는 '악의 꽃'에서 이전에 보여주던 모습과는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시작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더불어 극 중에서 백희성의 아내 차지원 역을 맡은 배우 문채원과, 딸 백은하 역의 정서연과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선공개되면서 남편과 아빠로 변신한 그의 색다른 모습에 대한 궁금증까지 더해지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29일 '악의 꽃' 첫 방송 기념 비하인드 컷까지 공개되자 드라마 팬들의 본방사수 욕구가 치솟고 있다. '악의 꽃' 포스터와 티저 촬영부터 제작발표회까지 평소 촬영장 에너자이저로 유명한 이준기의 밝고 유쾌한 모습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긴 것. 

뿐만 아니라 한층 더 잘생겨진 이준기의 훈훈한 비주얼 역시 시선을 모으며, 작품에서 그려질 이미지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명품 연기로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준기가 그려내는 서스펜스 멜로 '악의 꽃'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악의 꽃'은 29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나무엑터스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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