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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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새벽에 응급실 "지인 강아지에 물려…우리 집에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29 13:08 / 기사수정 2020.07.29 13:12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이선정이 응급실 치료를 받은 근황을 전했다. 

이선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화냐? 파상풍주사, 항생제, 화나네. 강쥐, 댕댕이 맘들 다들 아시겠죠. 애들 케어는 당연! 독거노인 새벽에 응급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응급실에서 파상풍 치료를 받은 이선정의 모습이 담겼다. 손에 붕대를 감은 이선정은 보라색으로 멍이 손톱을 통해 그가 겪은 사고를 짐작케 했다. 

이선정의 게시물에 그의 지인은 "무슨 일이야?"라고 물었고, 이선정은 "지인 강아지한테 두 번 물림. 그것도 우리 집에서"라고 답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이선정은 지난 1995년 김부용의 노래 '풍요 속의 빈곤'에 맞춰 춤을 추는 '맘보걸'로 데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선정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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