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2:01
연예

'뭉쳐야찬다' 양준혁, 19세연하 ♥예비신부 박현선 공개 "결혼할 색시"

기사입력 2020.07.26 21:27 / 기사수정 2020.07.26 21:5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양준혁의 19세 연하 예비신부 박현선 씨가 최초로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12월의 새 신랑 양준혁의 결혼 전 마지막 관문, 프러포즈 슛 대작전이 펼쳐졌다.

이날 양준혁과 결혼할 예비신부가 등장하자 정형돈은 "소름 끼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양준혁의 예비신부는 수준급 노래실력을 자랑하며 이소라의 '청혼'을 열창했다.

정형돈은 멤버들에게 양준혁의 예비신부에 대해 "재주가수다"고 말했다. 양준혁은 어느덧 예비신부의 옆에 가서 박수를 치며 든든하게 곁을 지켜줬다.

노래가 끝나자 양준혁은 멤버들을 향해 "결혼할 색시다"고 말하며 예비신부를 소개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