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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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정미애, "넷째와 함께 슈퍼맘 저력 보여줄 것"

기사입력 2020.07.24 16:41 / 기사수정 2020.07.24 16:56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가수 정미애가 기쁜 소식과 함께 남다른 각오를 밝혀 화제를 모은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여름특집 2탄-서머퀸 가요제’라는 주제로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김소유가 출연한다.

이날 정미애는 특별한 소식을 전했다. “넷째를 가졌다. 남편 조성환과 출연했던 지난 '가족 특집'때가 임신 초기였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

이어 정미애는 “넷째와 함께 당당한 슈퍼맘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를 선곡해 독보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파워풀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뱃속의 넷째 아이와 함께 열창한 정미애의 무대는 오는 25일 오후 6시 5분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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