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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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국악 신동 김태연, 나태주 팬 인증 "잘생겼다"

기사입력 2020.07.04 18:2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국악 신동 김태연이 나태주의 팬이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상반기 왕중왕전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남상일과 함께 출연한 김태연은 견제 대상으로 김호중, 나태주, 요요미, 퍼플레인, 김경호를 뽑았다. 김태연은 김호중은 '삼촌', 나태주는 '오빠'라 칭했고, 김태우가 이를 말하자 김태연은 "김호중 삼촌에겐 미안하지만, 나태주 오빠가 더 젊어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태연은 오늘 출연자 중 나태주의 팬이라고 밝혔다. '미스트트롯' 1회를 보고 팬이 됐다고. 김태연은 "잘생겼다"라고 밝혔다. 나태주는 "아까 전 대기실에 사진 찍으러 왔는데, 자고 있어서 못 찍어줬다"라며 사진을 찍기로 약속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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