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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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건희, OCN '미씽' 캐스팅 확정…'쌍갑포차' 종영 후 열일 행보 ing

기사입력 2020.07.02 14:17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송건희가 OCN 새 토일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토마스 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극중 토마스는 두온마을 카페 하와이의 주인이자 마을 터줏대감으로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인물이다.

지난 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쌍갑포차'가 끝나자마자 다음 작품으로 '미씽: 그들이 있었다'를 결정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소속사 제이지엔터테인먼트는 "데뷔 때부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어떠한 장르에도 어울리는 배우가 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 "배우 송건희의 놀라운 이미지 변신을 ‘미씽 그들이 있었다’를 통해 기대해달라"고 자신감을 내비췄다.

한편,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드라마로 고수, 허준호, 안소희, 하준, 서은수 등이 캐스팅 되어 8월 중 OCN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제이지엔터테인먼트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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