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원(HYNN) "목소리만 듣고 기억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박혜원(HYNN)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박혜원은 22일 자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꼭 한번 출연해보고 싶던 복면가왕에 출연해 너무 영광이다"라며 MBC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 연락을 받고 응원을 받았는데 저의 목소리만을 듣고도 기억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박혜원은  "129대 가왕이라는 멋진 선물, 마음에 감사히 새기고 더 열심히 노래하는 HYNN박혜원이 되겠다"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한편,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129대 가왕이자 '장미여사'에 가왕 자리를 내준 '진주'의 정체는 박혜원(HYNN)으로 드러났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박혜원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