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심부름 위해 헬멧+선글라스+마스크 중무장 "난 소중하니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이본이 일상을 전했다.

지난 16일 이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심부름! 자전거로 슝슝 달리기~ 잠깐을 달려도 다 갖추기! 난 소중하니까. 심부름 가는 길에 은정 언니와 틈새 티타임. 음식 쓰레기봉투 6묶음, 주방 세제 바질 향으로, 파인애플 두 개, 초코파이, 고수, 방울토마토, 우동, 깐 양파, 파, 아! 작은 물 큰 물. 난 역시 재빠르다. 내가 봐도"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본은 선글라스와 헬멧, 마스크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한결같이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본은 TV조선 드라마 '어쩌다 가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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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