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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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미스터TX조영수, 신곡 쓰기 MT…대박 기원 입수

기사입력 2020.06.16 22:20 / 기사수정 2020.06.16 22:2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내의 맛' 미스터T와 조영수가 고성으로 MT를 떠났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미스터T가 박명수의 고성 해변에서 '바다의 왕자'를 불렀다. 

이날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강태관, 황윤성, 김경민, 이대원이 미스터T를 결성, 신곡 쓰기 MT를 떠났다. 작곡가 조영수도 함께였다. 조영수는 "오늘 형이 매니저 할게"라고 밝혔다. 이를 보던 이휘재는 "조영수 씨가 심사하다 잘 본 친구들 넷을 모은 것 같다. 조영수 판 보이즈 투 맨"이라고 밝혔다. 

고성에 도착한 미스터T와 조영수. 조영수는 "여기 와서 쓴 곡들이 잘 됐다"라며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 케이시의 '그때가 좋았어'를 고성에서 작곡했다고 밝혔다. 조영수는 "너희 타이틀곡도 여기서 쓰면 1위 할 것 같다"라고 했고, 미스터T는 대박 기원 입수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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