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안승균,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이재규 감독과 호흡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안승균이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호흡한다.

16일 소속사 PF컴퍼니에 따르면 안승균은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한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네이버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다.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버린 세상 속 학교에 갇혀버린 아이들과 아이들을 구하려는 자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 '베토벤 바이러스', 영화 '역린', '완벽한 타인' 등의 이재규 감독이 연출한다.

안승균은 MBC 월화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해 타인을 이용하고 계산적으로 움직이는 소시오패스 재영을 연기한다. 장현성과 함께 연극 원작인 영화 ‘킬미나우’에서 뇌병변 장애우 주인공 현재를 연기하기도 했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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