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스터트롯' 이대원→황윤성, 미스터t 멤버들 '아내의 맛' 출격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그룹 미스터t가 '아내의 맛'에 출격한다. 

2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미스터t(이대원, 황윤성, 강태관, 김경민)은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 촬영을 마쳤다. 방송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미스터t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을 통해 결성된 4인조 그룹으로,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 프로듀서와 함께 정식 출격을 준비 중이다. 

'아내의 맛'에서는 미스터t가 함께 여행을 다녀온 모습이 담길 예정. 이대원, 황윤성, 강태관, 김경민이 '아내의 맛'을 통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출신 김수찬, 노지훈, 정동원, 남승민 등이 연이어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withHC(위드에이치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