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강주은, 10년 간 함께한 애마 포르쉐 공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자신의 차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젊은시절 강주은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앳된 얼굴의 강주은은 자동차 옆에 서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사진은 현재 그의 모습으로, 마찬가지로 자동차 옆에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와 함께 강주은은 "내가 어릴 때부터 늘 꿈꿨던 차를 갖게 된 것은 기적같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까만 차를 10년 넘게 함께하며 두 아들을 아침의 학교길로 또 남편과의 드라이브를 또는 포르쉐 클럽의 오랜 친구들과 즐거운 기억 등등. 기적은 계속해서 이루어졌죠"라고 전했다.

또한 "특히 이번에는 특별한 기적이 이루어졌어요"라며 "바로 얼마전에 탑기어 코리아에 출연하게 된 거죠. 세상에 이런일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강주은은 1994년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강주은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