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측 "김사랑, '채널 오하라 복수소' 긍정 논의"…5년만 컴백하나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사랑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까. 

TV조선 관계자는 15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사랑이 '채널 오하라 복수소'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며 "하반기 편성 예정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김사랑은 지난 2015년 방송된 JTBC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연기 활동을 하지 않았다. 지난해 방송된 tvN '어비스'에 특별출연한 것이 전부. 김사랑이 '채널 오하라 복수소'로 컴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채널 오하라 복수소'는 TV조선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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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