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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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측 "오늘(27일) 이원일 셰프 없이 녹화…후임 미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4.27 18:12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편스토랑'이 이원일 셰프의 하차 이후 첫 녹화를 진행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오늘 이원일 셰프 없이 첫 녹화를 했다. 이원일 셰프의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편스토랑'을 떠난 이원일 셰프를 대신해 이날 녹화에는 트로트 가수 김수찬과 뉴이스트 JR이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이원일 셰프는 예비 신부 김유진 PD와의 알콩달콩한 연애를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김유진 PD가 과거 뉴질랜드 유학 시절 학교 폭력을 자행했다는 폭로가 등장하며 논란이 일었다. 김유진 PD와 이원일 셰프는 사과문을 게재하고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자진하차했다. 뿐만 아니라 이원일 셰프는 출연 중이던 '편스토랑'에서도 잠정 하차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KBS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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