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이지혜X광희와 반가운 만남 '세월 불변 인형 미모'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슈가 출신 아유미가 '오후의 발견'에서 이지혜, 황광희를 만났다. 

아유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보이는라디오 '오후의 발견'에서 넘넘너ㅡㅡ무(너무너무) 반갑고 보고싶었던 지혜언닝. 항상 밝고 꼼꼼히 챙겨주는 착한 광희. 옛날생각이 많이 나네요. 들어주신 분들, 글구 지금까지 슈가팬을 지켜주신 은지씨 넘넘 감사해용. 이젠 노래 안 하는 걸로, 넘 떨려쑤 목이 염소"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라디오 부스를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황광희, 이지혜, 아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전히 인형 같은 아유미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아유미는 그룹 슈가 해체 후 일본에서 활동했다. 지난해 본부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11년 만에 한국 예능에 복귀하며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아유미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