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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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열애→동반여행 NO"…기현·보나, 1시간만에 열애설 '부인'(전문)[종합]

기사입력 2020.04.21 13:50 / 기사수정 2020.04.21 13:3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몬스타엑스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1시간만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한 매체는 몬스타엑스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가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습생 시절 서로 의지하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특히 주위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최근에는 친구들과 커플 제주도 여행까지 다녀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기현과 보나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엑스포츠뉴스에 "기현과 보나는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일 뿐이다. 5년 이상 열애를 했거나, 같이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5년 열애와 동반 커플 여행 등 다소 구체적인 기간과 상황 등으로 인해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큰 관심이 쏠렸지만, 스타쉽 측은 보도가 등장한지 1시간만에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며 열애설을 종결시켰다.

기현은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의 일곱 번째 OST '다시, 봄'에 참여했으며, 몬스타엑스로 오는 5월 11일 새 미니앨범 'FANTASIA X(판타지아 엑스)' 발매를 앞두고 있다.

보나는 우주소녀의 보컬이자 센터로 활약 중이다. KBS 2TV '최고의 한방', '란제리 소녀시대', '당신의 하우스헬퍼'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하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기현과 보나는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일 뿐입니다. 5년 이상 열애를 했거나, 같이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은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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