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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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NCT U '무한확장의 시작, 풋풋한 데뷔 모습'

기사입력 2020.04.18 15:47 / 기사수정 2022.04.16 18:16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016년 4월 19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 MTV '더쇼 시즌5' 생방송 현장공개에 출연한 NCT U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NCT U는 데뷔곡 '일곱 번째 감각'과 'WITHOUT YOU' 두 곡을 모두 1위 후보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비록 씨엔블루에게 더쇼 초이스를 내줬지만 대형 신인으로서의 가능성과 영향력을 입증했다.

도영 '사랑스러운 미소'


재현 '급이 다른 왕자님 비주얼'


태일 '믿고 듣는 명창이형'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엑소 이후 4년 만에 선보인 신인 보이그룹 NCT는 멤버 구성이 다른 2개의 'NCT U'가 2016년 4월 9일과 10일 각각 '일곱 번째 감각'과 'WITHOUT YOU'를 발표하며 활동에 나섰다. 태용, 재현, 도영, 텐, 마크 5인조가 퓨처 베이스 장르의 몽환적인 분위기에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일곱 번째 감각'을, 180도 다른 스타디움 댄스 계열의 EDM 록 장르 'WITHOUT YOU'로 태일, 재현, 도영 3인조의 가창력을 뽐냈다.

태용 '은발 소화하는 만찢 비주얼'

재현 '섹시한 눈빛'


도영 '머리색까지 완벽한 당근총각'


텐 '미스터 치타폰의 존재감'


마크 '아기치타 애옹 시절'



‘Neo Culture Technology’의 약자인 NCT는 새로운 문화기술로 탄생된 만큼 개방성과 확장성을 주요 포인트로 한다. 따라서 멤버의 영입이 자유롭고 멤버 수에도 제한이 없다. NCT U는 'NCT United(엔시티 유나이티드)'의 약자로, 멤버들이 다양한 조합을 이루어 활동하는 NCT의 모든 유닛을 통틀어 일컫는 팀이다. 

지난 2018년 3월 발매한 'NCT 2018' 앨범에서는 태용, 재현, 윈윈, 마크, 도영, 정우, 루카스 7인조의 'BOSS(보스)', 태용, 텐의 듀엣곡 'Baby Don't Stop', '몽중몽' 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10대 멤버로만 구성된 NCT 드림이 오는 29일 발매되는 새 앨범 'Reload(리로드)' 활동을 마친 뒤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멤버들이 모두 NCT U 형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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