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양준일 노래 흥얼거리며 깨발랄 댄스…'숨길 수 없는 끼'

배우 전지현이 남다른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3일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2014년부터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전지현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에서 전지현은 '빨래를 걷어야 한다며 기차 타고 떠났어'라는 V2 양준일의 히트곡 판타지 가사를 따라 부르고 있다.

특히 셀프 빨래방에서 빨래를 걷고 있던 전지현은 리듬에 빠져 곳곳을 누비며 숨겨 두었던 끼를 모두 발산했다. 



하나의 뮤직비디오처럼 구성된 이번 광고에서 전지현은 익살맞고 유쾌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지현은 카메라 앞에서 자유롭게 춤추며 내내 생동감있는 모습으로촬영을 즐겼다고 전해졌다. 

특히 음악과 딱 맞춘듯한 자연스럽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전지현의 새로운 광고 영상은 금일부터 TV, 디지털 매체 및 네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네파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