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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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청춘은 너의 것' 송운화, 왕대륙·류이호·송위룡까지 '첫사랑 메이커'

기사입력 2020.04.01 14:43 / 기사수정 2020.04.01 15:0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감독 주동, 대몽영)이 첫사랑 메이커 송운화를 만나 왕대륙에 이어 송위룡을 스타 반열에 올리는 것은 물론, 또 한 번 흥행 매직을 일으킬 예정이다.

송운화는 2016년 '나의 소녀시대'에서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펼치는 평범한 소녀 린전신으로 분해 왕대륙과 티격태격 호흡을 자랑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 작품을 통해 두 배우는 첫사랑의 아이콘이 됐고, 특히 왕대륙은 독보적인 매력을 뿜어내며 아시아 최고의 스타로 거듭났다.

이후 '안녕, 나의 소녀'에서는 정샹(류이호)의 첫사랑이자 학교의 인기 아이돌 은페이 역을 맡았다. 로코 퀸답게 류이호와 풋풋하고도 애틋한 커플 조화를 완성하며, 류이호를 '대만 국민 남친' 반열에 올려 놓았다.

송운화의 첫사랑 매직은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을 통해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모범생 팡위커와 유독 그에게만 빛나 보이는 린린이 어린 시절 동네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로맨스 일대기.

진실하고 정의감 넘치는 소녀 린린으로 분한 송운화는 2020년 가장 뜨거운 청춘스타 송위룡과 핑크빛 조화를 완성했다.

이들은 오랜 친구 사이에 피어난 미묘한 설렘을 스크린에 옮겨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연애 본능까지 자극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사랑 메이커 송운화의 열연을 만나볼 수 있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29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오드(AUD)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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