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4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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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코로나19로 스페셜 판정단 투입…미러볼 정체는 신이 '깜짝'

기사입력 2020.03.22 18:39 / 기사수정 2020.03.22 18:5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신이의 정체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요 디제이 뽕 디스 파뤼 반짝이는 미러볼'과 '가왕은 나한테 지구 난 이기구 지구본'이 1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요 디제이 뽕 디스 파뤼 반짝이는 미러볼'과 '가왕은 나한테 지구 난 이기구 지구본'은 럼블피쉬의 '으라차차'를 열창했고, 유쾌한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후 김성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일반인 판정단 없이 대결이 진행된다고 밝혔고, "전직 가왕 네 분을 포함해서 스페셜한 판정단 21분을 모셨다. 한 분당 다섯 명의 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투표해주길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특히 '가왕은 나한테 지구 난 이기구 지구본'이 승리했고, '요 디제이 뽕 디스 파뤼 반짝이는 미러볼'은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체리필터의 '낭만고양이'를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요 디제이 뽕 디스 파뤼 반짝이는 미러볼'의 정체는 신이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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