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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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박서준♥김다미, 위기 속 애틋한 재회 '포옹'

기사입력 2020.03.21 23:2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과 김다미가 재회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최종회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 분)가 최승권(류경수)에게 우선순위를 정하라고 밝혔다.  

이날 조이서(김다미)는 장근수(김동희)에게 쇠파이프를 맡기고 힘내라고 말한 후 도망쳤다. 장근수는 황당해하면서도 "나보고 힘내라잖아"라며 쇠파이프를 휘둘렀다. 조이서를 뒤쫓아간 김희훈은 "그만 포기해라. 어차피 도망 못 가"라고 했지만, 조이서는 "너나 포기해. 이 루저 새끼야"라며 계속 달렸다. 

그 시각 박새로이는 최승권과 함께 조이서를 구하기 위해 오고 있었다. 반대편에선 장근원, 김희훈의 차가 달려왔다. 박새로이는 최승권에게 "박아"라고 했고, 두 사람은 돌진했다. 피한 건 장근원, 김희훈이었다. 차에서 내린 박새로이는 조이서와 애틋한 포옹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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