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측 "'학교 2020' 제안받고 검토중"…안서현은 출연 불발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안서현의 '학교 2020' 출연이 불발된 가운데, 김새론이 해당 역할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김새론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새론이  KBS 2TV '학교 2020' 출연을 제안받았다"며 "최근 대본을 받았고 현재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새론은 뷰티 유튜버와 건물주가 되고 싶은 여고생 나금영 역을 제안받았다. 앞서 안서현이 해당 배역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했으나 출연이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2020'은 1999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드라마 '학교' 시리즈물로, 이번 시즌은 2011년 출간된 소설 '오 나의 남자들'을 원작으로 한다. 남자주인공으로는 엑스원 출신 김요한이 캐스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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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