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대성공으로 시즌3 가능성 상승[엑's HD화보]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2’가 시즌 3의 가능성을 열어두며 종영했다. 

지난 25일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가 마지막 회 최고 시청률 27.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17년 1월 최고 시청률 27.6%로 막을 내린 시즌 1에 버금가는 인기이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초반만 해도 시즌 1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던 서현진, 유현석이 함께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우려가 있었지만 새로 합류한 주연 배우 이성경, 안효섭은 그러한 우려를 보기 좋게 뒤집었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시즌제 드라마면서도 높은 시청률.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3 제작의 가능성은 열려있다. 

★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의 돌담병원 식구들


★ '낭만닥터 김사부 2'의 새로운 돌담병원 식구들


★ 윤나무-김민재-임원희-진경-한석규 '돌담병원의 올드비!'


★ 한석규, 홍보는 셀프로 하는 '김사부'


★ 진경, 영원한 수쌤~


★ 임원희, 시즌 2에서도 여전한 씬스틸러


★ 김민재, 돌담병원의 마스코트


★ 변우민-윤나무, 돌담병원 고인물


★ 서현진-유연석-양세종-서은수, 돌담병원 떠난 닥터들


★ 유연석-서현진, 아듀 '보리차 커플'


★ 이성경-소주연-김주헌-신동욱-안효섭, 돌담병원의 새 얼굴


★ 이성경-안효섭 '모델 케미'


★ 이성경, 성장형 캐릭터 차은재


★ 안효섭, 얼굴만 봐도 힐링


★ 소주연-김주헌-신동욱, 거대병원에서 돌담병원 닥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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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