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빠삭 사업설명회 시식 중단, '치즈돈까스 끝판왕' 호평, 코돈브루 신메뉴 출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소자본 돈까스 프랜차이즈 미스터빠삭은 지난 28일 상암동에서 개최한 사업설명회 및 시식 품평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미스터빠삭은 치즈돈까스, 롤돈까스 등 판매율이 높은 메뉴와 미스터빠삭만의 차별화된 메뉴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예비창업자중 한사람은 치즈돈까스를 먹다가 “시식 중지” 라면서 시식을 중단하고, 계약서를 작성하자고 하여 현장에 있던 예비창업자들을 당황하게 하였다고 한다.

예비창업자 김OO씨는 “이 정도 맛이면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맛집으로 소문이 날 정도” 라며 “치즈돈까스 끝판왕이다” 라고 역대급 극찬을 하였다고 한다. 

관계자는 “시식회에는 부부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았으며, 특히 여성이나 20~30대의 청년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았다” 며 “이들을 위해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했다” 고 말했다.

박람회 론칭 6개월 만에 오픈하거나 오픈 예정인 가맹점이 70개에 달해 그 동안 창업 가맹점주들의 사례를 모아 차후 설명회에서는 예비창업주들에게 진솔한 창업 후기 사례도 소개 할 예정이라고 한다.

가맹본부 관계자는 프랑스 르꼬르동블루출신의 노희철 이사의 레시피 R&D 연구진들의 주도하에 대한민국에 없는 프리미엄 컨셉트의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으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맛과 비주얼 사로잡기에 매진하고 있다는 점과 자체공장에서 계속 테스트를 하고 있는 부분이 미스터빠삭의 든든한 뒷배경이라는 분석도 전했다.

미스터빠삭 영업본부에서는 이번달 코돈브루 돈까스 신메뉴 출시로 볼륨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존의 치즈돈까스 계열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여 한층 공격적인 프라이스 섹션을 설정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상암DDMC점, 을지트윈타워점 등에서 타 메뉴 대비 최대 200% 이상 매출 신장 기록 등 검증을 거쳐 전국지점으로 공식 확대 하겠다 라는 것이 영업본부의 전략이라고 말했다.



미스터빠삭은 맞춤형 창업으로 2인창업 컨셉인 A타입의 소자본창업과 3인 이상의 컨셉인 B타입으로 창업할 수 있다. 메뉴별로는 김밥창업, 떡볶이창업, 돈까스창업 등으로 제안하여 성공확률을 높인다는 것이 특색이다.

㈜마코푸드시스템의 홍재성 대표는 “2019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후 가맹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바쁜 와중에도 감사하다.”면서, “지난해가 전국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한해 였다면 올해는 전국 브랜드로 자리잡는 한해라며, 또한 글로벌 미스터빠삭으로서 초석을 다지고 있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많은 분들의 응원에 힘을 받고 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3월부터 사업설명회는 1:1 맞춤형 사업설명회로 변경이 되며, 자세한 창업문의는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