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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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진X혜리X유라, 돈독한 걸스데이 우정…"방민아 빨리 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2.17 18:47 / 기사수정 2020.02.17 18:51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이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16일 박소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울애기들♥ 고마워♥ 사랑해♥ 뭐든 다 잘 잊는 나를 위해,
오늘을 기억하라며, 유통기한 4년 드라이 플라워를 (방민아 빨리 와)"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걸스데이 혜리, 소진, 유라가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세 사람의 아름다운 미모와 돈독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에 같은 그룹인 민아는 "나도ㅠㅠㅠㅠㅠ"라는 댓글을 달아 아쉬움을 드러냈다. 훈훈한 네 사람의 우정에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최고", "사랑해요", "이쁘구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소진은 지난 14일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김영채 역으로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박소진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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