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지코 '아무노래' 3주 연속 1위…문별·펜타곤 컴백-H&D 데뷔 [종합]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지코가 여자친구와 창모를 제치고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은 여자친구 '교차로', 지코 '아무노래', 창모 'METEOR'가 2월 셋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 지코는 '아무노래'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코는 출연하지 않았다.

컴백팀은 마마무 문별, 펜타곤, 카드, 더보이즈, 체리블렛, 로켓펀치였다. 먼저 솔로로 돌아온 문별은 '달이 태양을 가릴 때'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펜타곤은 '동백꽃'과 'Dr. 베베'로, 혼성그룹 카드는 뭄바톤 장르의 타이틀곡 'RED MOON'으로 이목을 끌었다. 더보이즈는 'Salty'와 'REVEAL'로 치명적 매력을 강조했다.

체리블렛과 로켓펀치의 상큼한 컴백무대도 이어졌다. 체리블렛은 '무릎을 탁 치고'로 에너제틱한 매력을 드러냈고, 로켓펀치는 'So Solo'와 'BOUNCY'로 사랑스러운 무대를 꾸몄다. 엑스원 출신 이한결, 남도현으로 구성된 H&D는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외에도 김연자 '블링블링', 아이콘 '뛰어들게', 이달의 소녀 'So What', 에버글로우 'DUN DUN'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쇼! 음악중심'에는 젝스키스, 문별, 펜타곤, KARD, 더보이즈, 체리블렛, 로켓펀치, H&D(한결,도현), 김연자, 강남군조, iKON, 이달의 소녀, 에버글로우, ENOi, 시그니처, 다크비, KOKOON이 출연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