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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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권상우 "대중에게 지루하지 않을 영화 됐으면"

기사입력 2020.01.14 16:19 / 기사수정 2020.01.14 16:1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권상우가 '히트맨'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원섭 감독과 배우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참석했다.

이날 권상우는 "저희 영화는 액션도 있고 코믹도 있다. 대중에게 지루하게 다가가지 않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희 배우들, 감독님과 함께 워낙 밝고 재밌는 영화라서 육체적으로도 (힘든 것 없이) 재미있게 찍었다. 결과도 좋게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돼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22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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