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1.13 19:00 / 기사수정 2020.01.13 19:0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엑소 첸(김종대)이 한 여자의 남편, 그리고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
첸은 13일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Lysn'에 손편지를 올려 결혼을 발표했다.
첸은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 할지 무척 긴장되고 떨리지만, 너무나 큰 사랑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입을 뗀 뒤 "저에게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 이러한 결심으로 인해 어떠한 상황들이 일어날지 걱정과 고민이 앞서기도 했지만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시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일찍 소식을 전하고 싶어 회사와 소통하고 멤버들과 상의를 하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첸은 "그러던 중 저희에게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 많이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이 축복에 더욱 힘을 내게 됐다.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었기에 조심스레 용기를 냈다"며 여자친구가 임신한 사실을 알렸다.
첸은 엑소 멤버들과 팬들을 향해 "이러한 소식을 듣고 진심으로 축하해 준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고,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 항상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변함없이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언제나 감사드린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첸은 1992년생으로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했다. '으르렁' '중독' 'Monster' 'Love Shot' 등의 히트곡을 발표해 사랑 받았다. 첸은 지난해 4월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로 솔로 아티스트로도 데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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