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측 "김순옥 작가 신작 '펜트하우스' 출연? 일정 체크만"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지아가 김순옥 작가의 신작 '펜트하우스' 주인공 물망에 몰랐다. 

이지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엑스포츠뉴스에 "아직 대본이 나오지 않았다"며 "일정 체크만 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펜트하우스'는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인생을 걸고 질주하는 한 여자의 욕망과 모성, 부동산 성공 신화를 그린 이야기. 

이지아가 '펜트하우스' 출연을 확정한다면 지난해 tvN '나의 아저씨'와 KBS 2TV '오늘의 탐정' 이후 약 2년 만의 컴백이 된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황후의 품격'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내년 SBS 편성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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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