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이사벨라, 활동명 바꾼 후 첫 싱글 '뾰루퉁' 오늘(28일) 발표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고등래퍼' 출신 이지은이 이사벨라(isabella)라는 이름으로 활동명을 바꾼 후 첫 싱글을 발표한다.

이사벨라 첫 번째 싱글 '뾰루퉁'은 28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곡 '뾰루퉁'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뾰루퉁해진 마음을 담은 곡이다. 동갑내기 비트 메이크 L.li와 함께 작업했으며 이사벨라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본인만의 음악적 색깔을 녹여내려고 노력했다.

이번 곡에서 이사벨라는 다소 직설적이면서 솔직한 가사로 연인을 향한 속마음을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한편 '고등래퍼' 시즌1, 시즌2를 거치며 성장한 이사벨라는 이번 첫 싱글 '뾰루퉁'을 통해 기존에 해오던 타이트한 랩 방식에서 벗어난 다른 음악 스타일의 방식을 선보여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핫도그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