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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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정소녀 "'가족오락관' 허참, 푸근하고 편한 오빠 느낌"

기사입력 2019.11.11 09:13 / 기사수정 2019.11.11 09:2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정소녀가 허참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조영구, 윤지영, 정소녀, 허참, 오유경이 출연했다.

이날 정소녀는 '가족오락관'을 함께 했던 허참을 보며 "처음에는 허참 씨를 잘 몰랐는데, '가족오락관'에서 다시 만났을 때 굉장히 푸근하고 편한 오빠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떠올렸다.

이를 듣고 있던 허참은 "정소녀 씨가 정말 잘 나갈 때 저와 같이 한다고 해서, 저도 솔직히 두근거렸다"면서 "진행자끼리 서로 티격태격하는 경우는 있어도 사이가 나쁜 적은 없었다. 서로 마음을 상하게 한 적이 없다"고 끈끈했던 파트너십을 언급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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