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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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출연진, 기수 주현미-김연자-노사연-한혜진-박상철-금잔디 출연…화려한 라인업

기사입력 2019.11.04 16:14 / 기사수정 2019.11.05 00:57



[엑스포츠뉴스닷컴] 11월 4일 ‘가요무대’ 출연진은?

KBS1 ‘가요무대’ 홈페이지에 11월 4일 “제 1635 회 - 나의 애창곡 2” 편의 출연진이 공개됐다.

이번 편은 주현미가 ‘짝사랑’과 ‘신사동 그 사람’을, 노사연이 ‘만남’을, 박상철이 ‘무조건’을 금잔디가 ‘오라버니’를, 이동기가 ‘논개’를 부르면서 포문을 예정이다.

이어서 우연이가 ‘우연히’를, 김상배가 ‘몇 미터 앞에 두고’, 한혜진이 ‘갈색추억’을, 소명이 ‘빠이 빠이야’를, 윙크가 펄시스터즈의 ‘커피 한 잔’을 부른다.

이어서 김수찬이 편승엽의 ‘찬찬찬’을, 신미래가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정다한이 박재홍의 ‘울고 넘는 박달재’를 부른다.

마지막으로 조정민이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 고 간 사랑’을, 김연자가 ‘수은등’과 ‘아모르파티’를 부르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러한 선곡표는 이 노래들에 대한 추억이 많은 나이 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프로그램이다.

베테랑 가수들이 나이 잊은 무대를 선사할 KBS1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저녁 10시 방송된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KBS1 ‘가요무대’ 홈페이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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