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마마무의 컴백 티저가 눈길을 끈다.
2일 저녁 마마무 SNS에는 “#마마무] 2nd Full Album [reality in BLACK] 2019.11.14 Thu 6PM(KST)”라는 글과 함께 티저가 게재됐다.
최근 소속사 RBW 측은 “걸그룹 마마무가 14일 전격 컴백한다. 앨범 형태는 정규앨범이며, 3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마마무의 폭넓은 음악과 독보적인 색깔을 담아낸 완성도 높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마마무는 지난 3월 발표한 미니앨범 'White Wind' 이후 8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했다. 정규앨범은 2016년 2월 첫 정규앨범 'Melting' 이후 3년 9개월 만이다.
이러한 공식발표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던 상황에서 이와 같은 티저가 공개된 것.
이러한 마마무의 티저 공개는 토요일 저녁, 무무(마마무 팬클럽)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한편, 마마무는 M.net '퀸덤'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 번 '걸스 온 탑' 마마무의 진가를 발휘했다. 멤버 모두가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그룹의 위상을 높여온 만큼 마마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더 높아졌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마마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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