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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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수-린드블럼 '우리가 해냈어'[포토]

기사입력 2019.10.26 19:13



[엑스포츠뉴스 고척, 박지영 기자]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와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 두산 베어스가 연장 10회 오재일의 결승타에 힘입어 11:9의 스코어로 키움 히어로즈에게 승리를 거두며 통합우승을 차지, V6를 달성했다.

경기 종료 후 두산 배영수와 린드블럼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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