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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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 2019’ 강다니엘, “더 다양한 모습으로 자주 만나요” #부산홍보대사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10.26 15:39



[엑스포츠뉴스닷컴] ‘BOF 2019’에서도 강다니엘은 잘생겼다.

지난 25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 트위터에는 “[Oh!녤] 많이 떨렸지만 응원해준 다니티 덕분에 든든한 다니엘 앞으로는 더 많이 더 자주 더 다양한 모습으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정장을 잘 차려입은 그의 수트핏. 남다른 비주얼과 함께 뽐낸 그의 수트핏은 공식 팬클럽 다니티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한편, 10월 25일 저녁 6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 ‘패밀리 파크콘서트’가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 2019)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화명생태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음악이 조화된 피크닉형 공연으로 화제가 되었던 ‘패밀리 파크콘서트’는 잔디 위에 돗자리를 펴고 앉을 수 있는 피크닉 존이 마련되어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편안한 자세로 공연을 관람하였으며, 무대 앞쪽으로는 스탠딩존을 구성하여 콘서트를 보다 열정적으로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이번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어 4만여 명의 K-POP 팬들과 부산시민들이 부담 없이 문화 공연을 함께할 수 있었다.

‘패밀리 파크콘서트’는 1부 ‘힐링&필링 콘서트’에서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배다해와 팝페라그룹 파라다이스가 멋진 무대를 선보였고, 가수 이진혁과 러블리즈 수정이 MC를 맡은 2부 ‘팸콘서트’에서는 강다니엘·JBJ95·뉴키드·디원스·업텐션·러블리즈·공원소녀·에이프릴 등 개성 넘치는 아이돌 그룹의 공연이 차례로 이어져 콘서트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솔로 데뷔 후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강다니엘이 공연 중간 관객들에게 부산의 맛집을 소개하며 부산 홍보대사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거미·에일리·김태우 등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가을밤 관객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지난 10월 19일(토)부터 25일(금)까지 화명생태공원 운동장·영화의전당·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전역에서 펼쳐졌던 BOF 2019는 오늘 ‘패밀리 파크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일주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커넥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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