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미, 동생 지드래곤 전역 축하 "D-1, 고생했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가 동생의 전역을 축하했다.

권다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D-1 감사하고 또 감사해. 고생했다 권지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26일 전역을 앞두고 있는 지드래곤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철원에 팬과 취재진이 운집할 경우를 대비해 용인에서 전역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권다미는 의류업계 종사자로 지난 11일 배우 김민준과 결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권다미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