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2' 한혜진 "연애세포 죽은 분들도 뜨거운 연애 생각 들 것"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모델 한혜진이 '썸바디2'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Mnet '썸바디2' 기자간담회가 권영찬 CP, 최정남 PD, 한혜진, 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한혜진은 '썸바디2' 썸마스터로 나간 것에 대해 "'썸바디' 시즌1도 재미있었지만 시즌2도 정말 재미있게 잘나왔다. 주인공은 출연자 분들인데 보는 재미가 쏠쏠하실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연애세포가 죽으신 분들도 우리 프로그램 보면 뜨겁게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녹화가 잘 나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썸바디2'는 춤으로 이어진 남녀 사이의 '썸씽'을 관찰하는 댄싱 로맨스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춤에 댄서들이 느낀 여러 감정들을 녹여내며 댄스와 로맨스의 결합이라는 신선한 포맷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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