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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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엄유민법, 워너원부터 I.O.I까지…아이돌 칼군무 소화

기사입력 2019.10.14 16:35 / 기사수정 2019.10.14 16:40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비디오스타'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가 아이돌 못지않은 댄스 실력을 방출했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대한 뮤지컬 제1조 1항, 엄유민법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가 출연하며 숨겨왔던 예능감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엄유민법’은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네 배우의 이름을 한자 씩 따 팬들이 지어준 의미 있는 그룹명으로, 뮤지컬계의 아이돌로 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엄유민법에게는 걸그룹 댄스를 보여 달라는 지인들의 요청 메시지가 쇄도했다. 네 사람은 갑작스러운 요청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10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한 만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걸그룹댄스를 선보였다고. 특히 IOI의 ‘픽미’ 노래에 맞춰 아이돌 못지않은(?) 칼군무를 소화해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또한 ‘엄유민법’ 네 사람은 워너원의 ‘나야나’를 멋진 화음으로 들려주며 K-POP을 4중창으로 소화해 또 한 번 현장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방송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갖가지 개인기를 선보이며 숨겨왔던 끼와 예능감을 뽐냈다. 엄유민법 이들의 자세한 이야기는 15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엄유민법’은 첫 정규앨범 발매와 더불어 26일과 27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되는 '2019 엄유민법 콘서트 Harmony In Live'를 준비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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