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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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 DB 프로미-전주 KCC 개막 경기 시투자로 나서…‘린태웅 출격’

기사입력 2019.10.02 09:40 / 기사수정 2019.10.02 09:46

[엑스포츠뉴스닷컴] 오마이걸 아린이 프로농구 DB 프로미-전주 KCC 개막 경기의 시투자로 나선다.

최근 프로농구 DB 프로미 인스타그램에는 10월 6일 개막전에 오마이걸이 축하공연을 한다는 소식이 게재됐다.

DB 프로미 측은 “개막전 드디어 궁금해하시던 홈 개막전 일정이 나왔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10월 6일 일요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DB프로미와 전주 KCC의 개막전 경기 일정에 대해 전했다.



이어 “개막전에 디제잉공연과 그린엔젤스의 특별공연, 그리고 오마이걸의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공개된 정보 속에는 오마이걸의 막내인 아린이 시투자로 나선다는 사실이 함께 게재돼 해당 경기는 오마이걸 팬클럽인 미라클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마이걸은 9월 26일 오후 방송된 Mnet ‘퀸덤’ 2차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마이걸은 스페셜 평가단 점수 1위를 비롯해 최종적으로 9955점을 획득하며 1위에 등극해 기쁨을 만끽했다.

앞서 오마이걸은 지난달 썸머 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번지(BUNGEE)’로 데뷔 1581일 만에 지상파 1위를 달성했다. 이는 걸그룹 최장 기간의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성장형 걸그룹’의 표본으로 입지를 굳혔다.

오마이걸이 축하공연에 나서는 프로농구 DB 프로미-전주 KCC 개막 경기는 10월 6일 15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DB 프로미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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