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8' 영비, 스웨그 넘치는 인증샷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래퍼 영비(양홍원)가 Mnet '쇼미더머니8' 종영 소감을 밝혔다. 

28일 영비는 "우리형이 1년 전에 나한테 알려준 거 그대로 했지"라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영비는 Mnet '고등래퍼'의 우승자로 '쇼미더머니8'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혔던 인물. 그는 세미파이널 1라운드에서는 프로듀서 비와이의 피처링과 함께 자신의 꿈과 포부를 담은 '소년'을 선사했다. 화려한 랩과 탁월한 실력으로 완승을 거둔 그는 파이널에서는 펀치넬로와 맞대결을 펼쳤다. 그는 자신의 성장을 노래한 곡 'No Cap'으로 몰입도를 높이며 준우승을 거뒀다. 특히 해당 무대에는 '고등래퍼'에 함께 출연했던 Osshun Gum(최하민)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영비의 '쇼미더머니8' 종영 소감에 우디고차일드, 페노메코, 자이언트핑크 등 동료 래퍼들도 그의 활약에 응원을 보냈다. 

한편 영비의 '소년', 'No Cap' 등은 28일 정오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영비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