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다듀·양동근, '쇼미더플레이' 축하공연…멤버들 부담↑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쇼 미 더 플레이'가 최종 경연을 맞았다. 

22일 방송된 XtvN '플레이어'에서는 '쇼 미 더 플레이' 최종 경연에 앞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많은 관객들이 모인 가운데 최종 경연을 치르게 됐다. 관객들의 존재를 모르고 안대를 쓴 채 등장한 멤버들은, 관객들의 존재에 깜짝 놀란 모습이었다. 

그런데 경연에 앞서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조우잔과 다이나믹듀오는 'N분의 1'로 관객들을 환호케 했고, 양동근은 '골목길'로 귀를 사로잡았다. 

이에 이수근은 "이러고 우리가 한다고?"라며 부담감을 드러냈고, 김동현은 "이런 공연 돈 주고도 못 본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감탄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Xtv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